Eco City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로!

과학기술의 발전, 산업의 확장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친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움직임이 시작된 지금, IFEZ가 세운 전략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대한민국, 탄소 중립 사회를 선포하다

 

7월 14일, 정부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160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 정책이다. 크게 3개의 축으로 분야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는데, ‘디지털 뉴딜’ ‘안전망 강화’와 함께 ‘그린 뉴딜’이 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린 뉴딜의 추진 배경은 명확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지속가능성에 기초한 국가 발전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그린 뉴딜의 큰 골자는 ‘경제 기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 가속화’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 가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첫째, 도시․공간․생활 인프라의 녹색 전환이다. 공공시설 제로 에너지화, 국토․해양․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 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둘째,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이다. 스마트 전력망이나 전선 지중화 등 에너지 관리 효율화 지능형 스마트 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 및 공정한 전환 지원,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이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녹색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이다. 녹색 선도 유망 기업 육성, 저탄소․녹색 산단 조성,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녹색 혁신 기반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 그린 뉴딜 대표 과제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 공간에 현실 공간․사물의 쌍둥이(Twin)를 구현해 시뮬레이션으로 현실 분석 및 예측

인천시, 그린 뉴딜의 최적지로 떠오르다

 

한편 7월 9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그린뉴딜 전문가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정부의 그린 뉴딜 최적지로 인천을 꼽았다. 섬 지역 해상풍력단지 조성, 해양 쓰레기 제거, 생태 하천 복원, 스마트 산단 추진,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그린 뉴딜을 추진하기에 좋은 바탕이 갖춰져 있다는 것. 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은 “미세먼지 농도 감축, 1인당 도시 공원 면적 확충 등 탄소 감축 관련 목표를 최상위로 올려 ‘스마트 그린 시티’로 나아간다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마침 인천시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2025년까지 3조 원을 들여 초지도, 덕적도 인근 해상에 총 600MW급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7월 1일 개최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는 정부의 그린 뉴딜과 발맞춘 정책들을 내놓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린이집 297개소, 보건소 66개소, 의료기관 7개소의 에너지 효율을 제로에너지 건물 수준으로 높여 탄소 배출을 낮출 계획이다. 이밖에 서구 일원에 생물융합 클러스터 조성,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전기차․수소차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인천만의 그린 뉴딜도 활발히 벌일 예정이다.

IFEZ, 친환경 도시를 꿈꾼다

 

송도․영종․청라를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려는 IFEZ의 노력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IFEZ를 저탄소 녹생 성장 및 친환경도시 개발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3가지 추진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실행 중이다. 첫 번째 전략은 ‘저탄소기반 시설 설치’다. 생활 폐기물 자동 집하 처리,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번째 전략은 ‘배출된 탄소 흡수’다. 풍부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생태공원을 조성해 도시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있다. 마지막 전략은 ‘탄소 배출량 감축’이다. 태양광 청정에너지 보급, 지열 냉난방 시설 등을 통해 에너지 저감 도시로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친환경 도시 조성에 대한 IFEZ의 의지는 7월에 열린 ‘미래발전방향 시민소통 보고회’에서도 읽을 수 있었다. IFEZ는2030년까지 송도 11공구에 대체 습지를 조성해 철새의 안전한 서식을 돕고, 저에너지 녹색 건물 인증제도(LEED) 확대로 저탄소 에너지 도시를 선도하며, 친환경 공원과 녹지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IFEZ의 발걸음은 착실하게 나아가고 있다. 경제성과 환경성을 모두 확보해 세계 최고의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 물론 그 바탕에는 거주민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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