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완성되는 송도국제도시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 용지를 확대·재배치하는 개발 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연구 시설 용지는 기존 175만4,533㎡에서 182만8,750㎡로 늘어났다.
IFEZ는 산업 시설 용지를 기존 바이오 클러스터와 송도국제도시 4·5공구 인접 지역으로 재배치해
바이오 산업 간 연계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산업 단지 재배치·토지 이용 계획 변경 내용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개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대한 개발 계획 변경안이 의결됨에 따라, IFEZ는 송도국제도시 4·5공구에 걸쳐 조성된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를 11공구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4·5공구에는 이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관련 기업 50여 개가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가천길병원(뇌질환연구센터) 등 4개 연구소와 연세대, 인천대 등 3개 교육기관, GE헬스케어 등 7개 지원 기관이 입주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 5월 신약 확보 연구개발 16조 원, 생산 시설 확장 5조 원, 글로벌 유통망 확충 2조 원, 스타트업 지원 2조 원 등 총 25조 원을 송도국제도시에 투자한다는 내용을 담은 ‘비전 2030’을 발표했다.

IFEZ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까지 확장되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세계적 수준으로 조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300개 기업을 유치하고, 1만5,00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추진 전략 또한 제조·선도 기업 중심에서 R&D, 중소·중견, 창업 기업이 입주하는 제조·혁신 클러스터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바이오 벤처 지원 센터, 유전체 분석 서비스 규제 샌드 박스 사례 확산 등을 통한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의료 산업 관련 기자재를 생산·공급하는 중소·중견 기업 90개, 벤처·스타트업 150개를 추가 유치해 선도 기업, 중소·중견 기업, 창업 기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목표 및 추진 현황

인천 바이오 헬스 밸리 프로젝트 추진 계획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향한 청사진 제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동반 성장시키는 ‘바이오 헬스 밸리’ 조성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광역시는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의료 기업과 인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제조 기업, 관내 대학·연구 기관 등이 연계해 바이오 헬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 헬스 밸리’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 헬스 밸리 프로젝트는 5개 분야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조성, 바이오공정전문센터 설립, 바이오상생협력센터 설치, 중소·벤처·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 146만1,000㎡ 규모의 산업 시설 용지를 추가로 조성, 첨단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고, 유전체 정보를 융합한 미래 의학 분야를 송도국제도시 특화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내 17만8,282㎡ 부지에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를 조성해 중소·벤처·스타트업 등 바이오 혁신 기업 250개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매년 2,5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공정전문센터도 설립한다. 이를 통해 바이오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 바이오 전문 인력 제공 기지로 성장시킨다.
이와 함께 250여 중소·벤처 기업이 입주하게 될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바이오융합산업기술단지 내에 바이오상생협력센터를 설립해 기술 개발 지원, 업종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중소·벤처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펀드 조성을 비롯해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R&D지원센터 설치, 인천바이오엑스포 개최,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컨소시엄 구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