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 CULTURE

송도국제도시 글로벌파크
3·4지구 공원 조성

여름의 끝자락, 찌는 듯한 더위에 채 다하지 못한 바깥 활동을 마음껏 즐길 시기가 왔다.
가족과 함께, 친구,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즐거운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센트럴파크와 함께 송도국제도시 또 하나의 녹지축을 형성하게 될 글로벌파크 3·4지구 공원이 문을 열었다.

취향 따라 즐기는 차별화된 즐거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트리플스트리트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쳤다면, 다음 코스로 싱그러운 공원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은 어떨까? 송도국제도시 내 대표적인 상업 시설들이 즐비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테크노파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또 하나의 명품 공원이 조성됐다. 글로벌파크 3·4지구 공원이 조성 공사를 마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7년 착공 후 1년 9개월 만이다. 이미 글로벌파크 2지구 공원은 2018년부터 운영에 들어가 송도국제도시 거주자들과 방문객들의 편안한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파크 3·4지구 공원 면적은 10만8,775㎡다. 널찍한 공간은 초록빛 녹음과 다채로운 쉴거리,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소나무 등 큰 나무 4,291그루를 심어 싱그러움을 더했고, 영산홍 등 작은 나무 3만3,046그루와 구절초 등 초화류 4만5,000본을 식재해 계절별 아름다운 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3지구와 4지구에서는 각각 차별화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책 읽기 좋은 공원’을 주제로 한 3지구에서는 카페테리아와 북 카페, 야외 공연장 등의 문화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송도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야경은 또 하나의 볼거리. 활동적인 즐거움을 찾고 싶다면 4지구가 제격이다.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축구장과 풋살장, 농구장 등이 설치됐고, 어린이들을 위한 조합 놀이대와 내년 여름을 기다리게 만드는 대형 물놀이터도 색다른 즐길거리다. 흘린 땀을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는 샤워장과 세족장에, 마음껏 뛰노는 가족들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그늘막 쉼터도 조성됐다.

2020년 3월이면 글로벌파크 2지구와 3지구, 4지구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글로벌파크 인근에 자리한 미추홀공원과 누리공원 사이 보행 녹로만 설치된 상태로, IFEZ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미추홀공원부터 누리공원, 글로벌파크 2~4지구까지 이어지는 연결로를 완성할 예정이다. 연결 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 일대는 센트럴파크와 더불어 송도국제도시 또 하나의 중심 녹지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