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원재

올 한 해도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며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원재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이 그리시는 크고 작은 계획과 바람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1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7월, 무더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IFEZ 청장으로 부임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에 따라, 송도와 영종, 청라 주요 사업 무대를 발로 뛰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그때 희망을 보았습니다. 확신이 생겼습니다. IFEZ는 분명 인천과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며, 더욱더 발전해 나갈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는 것을 몸소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유치를 위해 방문한 유럽에서도 IFEZ의 경쟁력은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 영국 등 세계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들이 IFEZ가 지닌 탁월한 입지적 강점과 최첨단 비즈니스 인프라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미 입주한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면면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밀려 왔습니다.

 

2020년은 IFEZ가 가진 희망과 가능성을 현실로 채워나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키워드는 ‘혁신 성장’입니다. 2020년 하반기까지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될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품(POOM)’은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이미 많은 연구소와 기업들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된 다양한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조기 정착에 온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올해는 청라국제도시 성장에도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지난해 감격적인 착공식을 올린 청라시티타워의 공사가 하반기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청라국제도시 주민 여러분께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 도시의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며, 올라가는 건물 높이만큼의 자부심과 만족을 갖게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제적인 관광·레저 도시로의 기틀을 다지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활약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입니다. 2018년 제2여객터미널을 그랜드 오픈한 인천국제공항이 본격적인 4단계 건설 사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여객 수요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공항 주변 개발 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어 영종도 전체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2022년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복합 리조트와의 시너지도 기대됩니다.

 

IFEZ가 새로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그 원동력이 있습니다. 따끔한 질책 또한 귀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올 한 해도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며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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