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시민을 중심에 둔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을 통해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 IFEZ Journal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계획들 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비전을 하나둘 실현시켜 가고 있는 민선7기 인천광역시는, 2020년에도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 행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에도 IFEZ는 크고 작은 여러 성과를 통해 그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독일 헨켈과 프랑스 메디센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졌고, 현대무벡스와 오티스코리아 등의 입주도 완료되면서 더욱 내실 있는 발전을 이뤘습니다. 특히 셀트리온 그룹이 향후 10년 간 25조 원을 투입해 조성할 ‘송도 바이오 밸리’ 계획은, 인천이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헬스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됐습니다.

 

한편 2020년 하반기가 되면, 송도국제도시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것입니다. 인천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파크 공모 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투모로우시티가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품(POOM)’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됩니다.

 

2019년은 IFEZ 성장의 진정한 해답이 균형 발전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청라시티타워가 드디어 첫 삽을 떴고 하나은행 본사가 청라에 둥지를 틀면서 청라가 금융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닦이기도 했습니다.
영종국제도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스파이어 복합 리조트 조성 사업이 한창 진행 중에 있고 세계의 유수 리조트 기업들이 영종 복합 리조트 건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송도·영종·청라가 각각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금과 같은 성장을 거듭한다면, 연수구·중구·서구는 물론 인천 전체의 균형 발전에 큰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선7기 인천광역시는 얼마 전 새로운 비전인 ‘인천 2030 미래 이음’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준비하는 인천, 10년 후 확실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공유·공감의 3대 원칙에 따라 진정한 공동체 공존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열어간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세계와 이어진 기본이 튼튼한 도시’, ‘환경과 미래가 이어진 도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잇는 경제 도시’로 나아가는 힘찬 여정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인천 시민의 걸음은 하나입니다. 원도심과 IFEZ라는 두 바퀴가 올바른 방향성과 균형을 갖고 미래를 향해 정진한다면, 인천은 10년 후 분명 모두가 바라는 미래와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민선7기 인천광역시는 2020년에도, 모든 지역이 살아나고 모든 마음이 이어지는 ‘All rise Incheon, All ways Incheon’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