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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관광전략회의 인천 송도 개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논하는 ‘2019 국가관광전략회의’가 4월 2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개최됐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융·복합 관광 정책의 협업 강화를 위해 설치된 범정부 회의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과 IFEZ가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관광 인프라와 경쟁력이 부각되며, 향후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IFEZ가 가진 관광 경쟁력 대내외 전파

 

2019 국가관광전략회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관광으로 꽃을 피우다’라는 부제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단체장, 관광 유관 기관 및 민간 사업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진행됐다. 수요 확대, 지역 혁신, 콘텐츠 혁신, 산업 혁신, 혁신 기반 등 5대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이 발표된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 발언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개회 선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사례 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광역지자체 한 곳을 서울과 제주에 이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키우고, 기초 지자체 4곳을 지역 관광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회의가 마무리된 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등은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과 복합 문화 시설 케이슨24를 찾아 관광 업계 관계자들과 토크 콘서트를 갖고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방문함으로써 내외국인들에게 인천 지역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지역 관광에 함께 참여하자는 의미로 풀이됐다.

인천, 한반도 평화·미래 관광 1번지로

 

2019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만의 관광산업 내수 활성화 전략으로 한반도 평화·미래 관광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인천을 한반도 평화·미래 관광 1번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 송도·청라 등 뛰어난 관광 여건과 함께 영종에서 시작해 강화를 지나 북한의 개성과 해주를 잇는 핵심 관광 콘텐츠와 교통 인프라를 갖춘 한반도 평화·미래 관광 벨트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또한, 제2의 인천 개항을 위해서는 월드 크루즈 시장 유치, 남북 크루즈 신규 항로 개척 등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IFEZ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MICE 도시로 도약 중인 인천의 발전상 및 강화와 도서지역 등 인천이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을 설명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은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만, 크루즈터미널과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관광 자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168개의 섬을 아우르는 글로벌 융·복합 관광 도시”라며, “송도국제도시는 국내 최초 국제기구 본부인 GCF(녹색기후기금)와 UN 기구 등 15개 국제기구가 입주해 있고, 국내 최초로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된 도시로 인천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인천이 글로벌 관광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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