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고 작은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최다 국제기구가 둥지를 튼 세계를 담은 도시, IFEZ. 그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말 기준 ‘I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크고 작은 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최다 국제기구가 둥지를 튼 세계를 담은 도시, IFEZ. 그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말 기준 ‘IFEZ 사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스테이션 F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 스타트업 육성의 주요한 주체로 활동한다는 점이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공간인 ‘인천 스타트업파크’가 2월 25일 공식 개관했다.
영종과 청라를 잇는 첫 신호탄인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영종대교·인천대교에 이어 영종도와 내륙을 잇는 세 번째 교량이다.
Event
송도․영종․청라는 나날이 쾌적하게 변신 중입니다.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도 덩달아 풍성해지고 있죠. 여러분은 그중에서 어떤 곳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IFEZ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IFEZ 명소를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선정된 분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바람은 차고 낮은 짧아졌습니다. 길어진 밤을 수놓는 화려한 조명들,
독자분들이 보내주신 IFEZ 곳곳의 아름다운 야경을 소개합니다.
떠나고 싶어라, 인천국제공항
홍종인
코로나 블루를 달래기 위해 인천공항 앞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밤이 되니 창밖으로 인천공항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더군요.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로 공항이 다시 북적거리기를 기대하며, 슬기롭고 지혜롭게 코로나 19를 이겨냅시다
낭만적인 결혼기념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승환
결혼 14주년을 맞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65층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65층에서 바라본 송도 야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음식, 분위기, 야경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낭만적인 하루였습니다.
퇴근을 더 즐겁게, 센트럴파크
김지연
퇴근할 때마다 마주치는 센트럴파크 야경은 대충 찍어도 너무 예쁘네요. 송도에 야경 명소는 많지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센트럴파크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특히 물 위에 비치는 알록달록한 조명들이 압권이죠.
센트럴파크, 밤에 꼭 가보세요.
야경 ‘찐’ 맛집, 우리 집
양승원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안에서조차 서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끔 울적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때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제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사진을 보며 힐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황홀한 풍경, 송도의 석양
김민화
코로나 19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오랜만에 마음 비우고 차가운 공기 마시며 잠깐의 여유를 만끽해봅니다. 석양이 지듯 코로나 19도 금세 사라지겠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대하며 찬란하게 빛날 내일을 기다립니다. 파이팅합시다!
야경 속으로 둥실둥실, 센트럴파크 문보트
남순옥
가족과 함께 센트럴파크 놀러갔다가 문보트를 탔는데 재밌었어요. 조명이 수시로 바뀌는 너무나도 낭만적이고 예쁜 문보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좋을 것 같아요. 감미로운 음악 들으면서 문보트를 타면 데이트 성공률 100%!
감동적인 추억,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정두영
사랑하는 어머니의 미수(88세) 생신 때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야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하시며 잠을 이루지 못하셨어요. 한복 체험할 때는 새색시가 된 것 같다며 행복해하셨고, 전통놀이를 할 때는 소녀처럼 웃으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동안 <IFEZ JOURNAL>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시 특성 때문인지 송도에는 유난히 길고 발음하기 어려운 외국어 명칭이 많습니다. 그래서 송도 주민들은 몇몇 곳을 편리하게 줄여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새해에도 인천 곳곳에서는 풍성한 문화·예술 소식이 이어진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다섯 가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