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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 제22차 이사회 개최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녹색기후기금(GCF) 본부가 위치한 인천 송도에서 제 22차 이사회를개최하여 주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세계의 환경이라 불리는 GCF는
IMF, 세계은행과 함께
글로벌 3대 금융 기구로 손꼽힌다.

GCF신임 사무총장
야닉 글레마렉
(Yannick Glemarec)

야닉 글레마렉 신임 사무총장 선출

 

GCF 본부가 위치한 인천 송도에서 제22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사무총장 선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사업, 의사결정 정책, 인증기구 인증 등 주요 안건을 논의하였다. 올해부터 출범하는 3기 이사진(2019~2021)이 참석한 첫 이사회에서 한국은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이 대리이사 자격으로 참석하여 GCF 이사회 논의에 대응하였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전 유엔여성기구(UN women) 부총재가 선출됐다. 야닉 신임사무총장은 프랑스 국적으로 파리대학에서 환경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유엔개발계획(UNDP), 지구환경기금(GEF), 다자파트너 신탁기금 등 국제정책개발과 지속가능개발 금융 분야 등에서 30여 년간 활동했다. G타워에서 열린 이사회 환영 리셉션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신임 사무총장에게 축하인사를 건네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개도국 기후변화대응에 4.4억 달러 지원

 

녹색기후기금(GCF)이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대응사업 등에 4억4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사회는 상정된 10건의 사업중 9건의 사업을 승인했다. 올해는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이 16억 8000만 달러에 불과해 그동안 이사회보다 사업 상정건수가 줄었다. 이로써 GCF는 지금까지 총 102건을 승인해 개도국에게 약 5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21억 2500만 달러) △아시아-태평양(15억 4800만 달러) △라틴아메리카-캐리비언(11억 1000만 달러) △동유럽(2억 5300만 달러) 순서이다. 또한이사진은 GCF 의사 결정 과정에서 사용하는 만장일치제를 투표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이 많아 차기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만장일치제에 따라 의사 결정이 과도하게 지연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공감대를형성했다. 23차 GCF 이사회는 오는 7월 6일∼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셀트리온 소식]

셀트리온 ‘허쥬마’
美 FDA 판매허가 획득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 (Herceptin, 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 허셉틴은 연간 약 7조 8,100억 원(70억 1,400만 CHF)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26억 9,700만 CHF)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중장기 사업목표로 제시해 온 ‘램시마·트룩시마 ·허쥬마 3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허가 승인’에 모두성공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주요 전략 제품 3종 허가를 통해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자사 바이오 시밀러 제품의 본격적인 판매 확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쥬마의 미국 판매는 항암제 분야에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 테바(TEVA)가 담당할 예정이다. 테바는 지난달 미국 FDA의 허가를 획득한 셀트리온의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북미 판매도 맡고 있다.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는 “미국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기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 등에서 많은 처방데이터로 입증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신뢰를 미국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