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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독일 ‘헨켈’, 글로벌 신사업장 건립 상호 협약 체결

첨단산업클러스터에 독일 글로벌 기업 둥지

 

IFEZ에 또 하나의 글로벌 기업이 들어선다.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독일 헨켈사의 첨단 전자 재료를 개발·생산하는 신사업장이 건립된다. 올 하반기 착공, 내년 하반기 준공 이후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4월 22일, IFEZ와 독일 헨켈사는 IFEZ 청장과 김유석 헨켈코리아(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FEZ와 헨켈사는 송도국제도시 내 헨켈코리아(유)의 전자 재료 사업 부문 신사업장 건립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신규 고용 창출 및 지역 인재 채용,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1만9,529㎡ 부지에 입주하게 될 헨켈코리아(유)는 독일 헨켈 본사가 100% 투자한 자회사다.

 

헨켈사는 1876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43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세제에서 산업용 첨단 재료로 사업 영역을 확장, 전 세계 125개국을 무대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8년 기준 매출 25조 원, 종업원 수 5만3,000여 명의 글로벌 기업이다.
헨켈코리아(유)는 송도국제도시 신사업장 건립을 위해 지난 1989년 국내 진출 이후 ‘그린 필드 투자(Green Field Investment)’로는 최대 규모인 약 450억 원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독일 본사로부터 도입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의 한 유형인 그린 필드 투자는 해외 진출 기업이 투자 대상국에 생산 시설이나 법인을 직접 설립,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IFEZ의 탁월한 입지적 강점으로 시너지 기대

 

독일 헨켈사의 송도국제도시 신사업장에는 첨단 스마트 팩토리 및 종합 건물 관리 시스템(BMS, Building Management System)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패널과 빗물 재활용, 에너지 고효율 장비, 녹지 확보 등 친환경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헨켈 사는 반도체 산업이 밀집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의 요구에 적기 대응하고, 한국 내 생산 시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송도국제도시 신사업장 건립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수출 전진기지로서 반도체 어셈블리용 전자 재료 등의 공급 및 반도체 공동 개발을 위한 R&D 협력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헨켈사는 첨단 전자 재료 핵심 기술의 현지화를 통한 핵심 재료 기술 경쟁력 강화, 수입 대체 및 수출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FEZ 청장은 “IFEZ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접, 항공 물류를 통해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이 용이한 아시아 거점 지역으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헨켈사의 이번 투자는 이미 IFEZ에 입주해 있는 반도체 제조사와의 시너지 효과와 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독일 헨켈사 첨단 전자 재료 생산 글로벌 신사업장]

사업 주체

헨켈코리아(유)
* 독일 헨켈사의 100% 자회사, 전자 재료 90% 수출

부지 면적

1만9,529㎡

투자 규모

약 450 억 원

사업 내용

반도체 어셈블리용 등
첨단 전자 재료 생산 및 R&D 협력

부지 위치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기대 효과

수출 증대, 고용 창출 및 국내 반도체 산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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