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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을 선도하는 IFEZ의 활동

이원재 IFEZ 청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왼쪽부터)

1. K-바이오 글로벌 전략 간담회 개최

 

5월 19일,‘경제자유구역 K-바이오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마련된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원재 IFEZ 청장,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입주 기업 및 관계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원재 IFEZ 청장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경쟁력과 비전을 소개했다. 우선 송도에 입주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생산에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연구 개발 수준과 생산 능력이 입증됐음을 강조했다. 송도를 K-바이오 선도 클러스터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도 밝혔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입주 기업을 60개에서 700개로 늘리고, 고용 규모도 5,000명에서 2만 명으로 확대하며, 누적 투자와 연매출액 역시 지금보다 2~5배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바이오 공정 인력 양성 센터 건립,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 K-바이오 성장을 위한 제안도 잊지 않았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K-바이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을 이미 보유한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그 기반 위에서 입주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 기관이 협력한다면 경제자유구역은 K-바이오 산업의 훌륭한 전진 기지가 되리라는 기대를 덧붙이며 정부의 적극적인 뒷받침을 약속했다.
IFEZ는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대 전략 과제를 수립한 바 있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생산 밸류체인 강화,K-바이오 육성을 위한 혁신 인프라 확충,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을 둔 상생 네트워크 활성화가 주요 골자다. 이에 따라 앵커 기업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확대 유치, K-바이오 혁신 센터 건립, 지역 내 산·학·연·병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세부 계획을 수립했다.한편 현재 바이오 기업에 공급한 부지는 송도 4·5·7공구 중 92만㎡인데, 향후 송도 4·5·7·11공구 중 2백만㎡로 확장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2. 투자 유치 담당 PM 전략 발표회 개최

 

IFEZ 투자 유치 전문가인 프로젝트 매니저(PM: Project Manager)들이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하반기에 집중될 기업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를 준비하고자 5월 7~8일 열린 이번 발표회는PM들의 투자 유치 전략을 점검하고 담당 업무를 재정비하는 자리였다. 발표회에 참석한 PM 22명 전원은 가상의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가정 하에 프레젠테이션을 시연하고 질의에 응답했다. PM들은 투자 대상에 맞춰 외국어로 발표에 임했으며 교육, 유통, 물류, 복합리조트, 바이오,IT 등 자신의 담당 분야와 관련해 IFEZ의 투자 유치 여건과 매력을 설명하고 사업을 제안했다.IFEZ는 앞으로 투자 유치 시 활용할 수 있는 PT를 공통 및 8개 분야별로 제작할 예정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산업 동향 및 기업 분석 요령, IR 기획 및 발표 전략 등 투자 유치 IR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비대면 IR 활동뿐만 아니라 향후 있을 대면 투자 유치 활동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0’ 참가

 

IFEZ의 첫 비대면 화상 투자설명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IFEZ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린 ‘BIOInternationalConvention 2020’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업계 잠재 투자가들을 만났다.‘BIO InternationalConvention’은 매년 70여 개국에서 헬스 케어,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세미나, 전시, 상담 등을 펼치는 종합 컨벤션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비대면 화상 투자설명회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전 세계 3,247개사가 참가했다.IFEZ는 이 자리에서 9개 기업, 7개 기관, 3개 학교의 잠재 투자가와 미팅했다. 그 결과 대만바이오산업협회에서는 오는 7월 22일에 비대면으로 열리는 ‘Bio ASIA International Conference & Exhibition’에 IFEZ를 초청했고, 캐나다 암 검진 솔루션 개발 기업 루마소닉은 아시아권 사업 확대를 앞두고 한국 내 제조 시설 건립 가능성을 문의했다. 이밖에 IFEZ는 벨기에 R&D 솔루션 기업 아카데미랩과 인천글로벌 캠퍼스 입주 가능 여부 및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협업등을 논의했고, 이탈리아 대표 제약 회사 이탈파마코와는 한국 기업 및 아시아와의 교류 기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IFEZ는 이번 행사에서 긍정적으로 소통한 잠재 투자가들을 지속적으로 접촉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4.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착수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활성화에 시동이 걸렸다. IFEZ는 5월 20일 NSIC와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사업 여건 분석, 개발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전략, 실행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이뤄진다.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사업은 2003년 계획 수립 이후 IFEZ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장 환경 및 국내외 투자 여건의 변화, 도시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 등으로 진행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당초 수립한 개발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수용함으로써 개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IFEZ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지정 목적 준수와 공공성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송도국제업무단지 활성화 전략 전문가 자문단(MP: Master Planner)’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인천연구원이 주관하며, 허동훈 인천연구원 부원장을 필두로 도시 계획, 부동산 개발, 회계, 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용역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한다.

5. 국내 복귀 기업 적극 유치

 

IFEZ는 앞으로 해외 진출 후 국내로 복귀하는 이른바 유턴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3월,‘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유턴법)’ 개정안이 시행 되면서 유턴 기업 지원 대상 업종이 지식 서비스 산업 및 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됐고 해외사업장 축소 요건도 완화됐기 때문이다. 2013년 제정·시행한 유턴법은 복귀 지역 지원 혜택이 비수도권에 편중돼있었다. 또한 유턴 기업 인정 범위도 ‘제조업’ 공장 신·증설인 경우에만 해당됐다. 이에 따라 첨단 지식·서비스 산업 중심지이자 외국인 투자 기업에 집중하고 있는 IFEZ 입장에서는 제도적 실효성을 전혀 누릴 수 없었다.하지만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업종이 확대되면서 IFEZ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IT 등 관련 제조 업체의 국내 복귀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턴 기업을 향한 러브콜이 또 하나의 기업 유치 전략으로 빛을 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IFEZ 내 유턴 기업 혜택(최대 7년)

· 법인세, 소득세, 관세 50~100% 감면
· 고용 창출 장려금 지원
· 국·공유재산에 대한 50년 장기 임대 및 수의계약 가능
· 투자 규모 등에 따른 임대료 요율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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