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IFEZ-SK텔레콤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지난 4월, IFEZ와 SK텔레콤이 인천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사업 및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자율 주행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IFEZ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활성화, 민관 협력 방식의 자율 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사업 추진, 5G 기반 서비스와 기술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SK텔레콤의 참여로 IFEZ에서 추진 중인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인천 지역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스타트업 벤처 폴리스 사업은 인천의 강점인 스마트시티 인프라 및 데이터를 개방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벤처’의 자본적, 정책적, 기술적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를 비롯한 인천 내 대학들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KAIA(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정부기관 및 민간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창업 기획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IFEZ와 SK텔레콤이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할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시티 자율 주행 인프라 구축 사업은 초정밀 전자 지도(HD맵), 5G, 데이터 허브 등을 IFEZ 내에 우선 시범 적용하는 것으로, 특히 초정밀 전자 지도는 자율 주행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센티미터(cm) 수준으로 정밀하게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자율 주행 차량 전용 지도를 말한다. 데이터 허브를 통해서는 송도·청라·영종 지역의 유동 인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할 수 있게 된다.
자율 주행 기반 기술이 적용될 경우 대중교통망 확충과 같은 교통 정책 등이 유동 인구 데이터에 기반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며, 향후 원도심 등으로 확대되어 교통 인프라 및 서비스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