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ity

스마트시티, 도시 가치의 새로운 기준

뉴노멀 시대가 열리면서 ICT, AI, IoT 등 디지털의 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 모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시티가 도시 혁신의 해결책으로 급부상 중인 가운데 IFEZ는 과연 어떤 미래를 설계하고 있을까?

세계는 지금 스마트시티를 꿈꾼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은 스마트 시티 기술의 각축장이었다. 에너지, 건축, 모빌리티, 의료 시스템 등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도시 기술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향연을 이뤘다. 파나소닉은 지능형 교통망, 가정용 커넥티드 플랫폼인 ‘홈엑스(HOME:X)’등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 자동차는 하늘과 지상, 도로와 도로를 자율 주행으로 연결 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제시했으며 중국 기업 창홍은 전력 소모량과 초미세먼지 농도 등 지역별 빅데이터를 가정 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발표했다.
그동안의 ‘CES’에서는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단편적인 ICT 기술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이번에는 각자 보유한 기술들을 융합하거나 타사와 전략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영역의 경계를 허문 범(汎)스마트 기술이 등장했다. 이는 곧 스마트시티 건설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며, 전 세계가 빠른 시일 안에 스마트시티로 재편될 것이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다. 2000년대 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가전제품과 IT를 결합한 제품· 서비스를 선보이면서부터 CES는 전 세계 ICT의 트렌드와 미래를 읽을 수 있는 권위적 박람회로 발돋움했다.

정부는 디지털 강국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 연설에서 인공 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 산업을 강력히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5G·데이터 인프라 조기 구축, 국가 기반 시설 스마트화 등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이로써 국내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은 앞으로 더 도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우리나라 디지털 기술, 나아가 스마트시티 기술이 주목을 받게 된 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다. 확진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던 3월 말, 정부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가동했다. 그러자 초기 확진자 발병 위치와 전파 경로를 분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1시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됐고 역학 조사관 업무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어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 해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원격 교육이나 화상 회의도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스며들었다. 물류·배송 시스템도 스마트하게 진화 중이고,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던 원격 의료에 대한 시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IFEZ는 국내 스마트시티 기술의 성장을 이끈다

 

이렇듯 국내외 안팎으로 스마트시티가 화두인 지금, IFEZ의 사명감은 더욱 막중해졌다. 2003년 스마트시티 사업을 시작한 IFEZ는 현재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마트시티 민관 협력 법인 ‘인천스마트시티(주)’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티 모델을 해외로 수출하는 지자체도 IFEZ뿐이다. 2014년 송도에 개소한 운영 센터는 지자체 중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 IFEZ 스마트 시티 통합 플랫폼, OSHW(Open Source HW) 기반의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 등 자체 개발 솔루션도 잘 구축돼 있어 지금까지 70여 개국 24,672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4건의 국가 연구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5월 27일 출사표를 던진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공공의 자원과 민간의 역량이 융합돼 자생적인 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중관촌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을 지향하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 투자자, 대학, 연구기관 등이 열린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하며 스마트시티 기술과 관련된 혁신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장(場)이 될 것이다.
IFEZ 스마트시티의 목적은 분명하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융합해 시민이 만족할 만한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 나아가 해당 기술을 도시 운영자, 기업 등에 제공해 새로운 도시 가치의 기준을 세우는 것. 2030년까지 그 원대한 꿈을 이루고자 IFEZ는 오늘도 현재와 미래를 넘나들며 고군분투 중이다.

IFEZ 국가 연구 사업 수주 현황

해외 IFEZ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 현황

국내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보급 현황

Leave a Reply